야간 유흥업 근무 중 상해보험 실제로 필요한가요
다들 일하다 보면 혹시나 하는 사고 걱정, 한 번쯤은 해보셨을 것 같아요. 강남 이쪽 거리에서 푸드트럭 하다 보면 유흥 쪽이나 늦게까지 일하시는 분들 이야기 자주 듣는데, 특히 가을이나 겨울처럼 미끄러운 계절이면 다치는 일을 종종 본 적 있습니다.
저는 푸드트럭이라 직접적으로 업소 근무는 아니지만, 밤에 일하는 특성상 여기저기 다치기 쉽고, 예기치 않게 손님하고 시비가 붙거나 주변에서 신경 써야 할 상황이 많이 생기다 보니, 저도 '혹시 내가 제대로 대비를 하고 있나' 하는 고민이 커지더라고요. 주로 프리랜서처럼 3.3% 떼는 식으로 일하면 사업자 등록 문제도 고민이 되고, 보험도 내 책임으로 다 챙겨야 하니까요. (/info/tax/business-registration)
궁금한 건 실제로 유흥업이나 저처럼 야간에 일하는 분들 중에 상해보험(혹은 산재랑 다르게 개인적으로 드는 보험)을 따로 준비하는 분들이 많은지예요. 주변에선 '다들 괜찮겠지' 하고 그냥 일하는 경우도 많은데, 어떤 분들은 예전에 크게 다친 뒤로 준비한다고 하기도 하고요. 또, 실제로 보험이 도움이 됐던 경험이 있으신지, 아니면 괜히 돈만 내고 제대로 못 쓰는 경우도 있는지 궁금해요.
최근 뉴스에서 관련된 사고 소식들이 좀 들려오다 보니, 저처럼 밤에 일하는 사람이면 어느 정도 준비를 해두는 게 나은 건지, 아니면 업계 분위기 자체가 그런 것에 민감하지 않은 건지 알고 싶네요. 야간 근무 쪽 경험 있으신 분들, 어느 부분을 기준으로 판단하셨는지 혹시 나눠주실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