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일 프리랜서 근무 퇴직금 받을 수 있나요
다들 프리랜서로 일하다가 갑자기 관두게 됐던 경험 있으신가요? 저는 강남 주점에서 밤에 홀 알바 비슷하게 일했는데, 명목은 프리랜서였지만 실제로는 거의 고정 출근에, 출근 시간·자리 다 정해져 있었거든요. 근로계약서 비슷한 것도 사장님이 따로 쓰진 않았고, 매일 출근기록은 단톡방에 인증식으로 남겼어요. 급여는 매번 3.3% 원천징수해서 받았는데, 네이버 같은 데 찾아보면 이런 식으로 일했어도 실제 근무 형태에 따라 퇴직금 받을 수도 있다 얘기하는 분이 좀 있더라고요.
그런데 진짜 받을 수 있는 건지, 혹시 근로계약서가 없으면 아예 신청도 힘든 건지 궁금해졌어요. 현장에서는 보통 1년 다 채우기 전에 관두는 경우가 많아서, 저처럼 기간이 애매할 때도 있을 것 같고요. 프리랜서라서 책임 소재 애매하다고들 하는데, 3.3%만 떼고 사실상 고용 상태였다면 누가 이런 상황에서 퇴직금 요청해본 적 있는지, 어떤 증빙이나 선례가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혹시 홈페이지에서 직접 신청해보거나, 노동청 문의 넣어본 분 있으면 어느 정도까지 자료를 준비해야 하나, 반응이 어땠나 듣고 싶어요. 알바몬 후기나 커뮤니티들 보면 목격담은 종종 올라오는데, 실제로 법적으로 퇴직금 처리된 경험은 잘 안 보여서요. 생활이 워낙 불안정하다 보니 정규직처럼 보장해주는 곳은 드물지만, 혹시나 해서 여쭤봅니다. 실제 요청 과정에서 사장님이 어떤 태도였는지도 궁금하고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