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인계동 가까이 살지, 외곽 월세 아낄지 출퇴근 고민
다들 수원에서 일할 때 숙소 위치를 어디로 잡는지 자주 고민되는 시기 같습니다. 인계동이나 수원역처럼 상권이랑 가까운 쪽은 월세가 확실히 높아서 부담이 되는데, 대신 출퇴근 시간도 짧고 교통비도 그만큼 줄어드는 게 눈에 띕니다. 이런 동네는 새벽이나 늦은 시간 근무가 많을수록 확실히 접근성이 좋아지는 것도 맞는 것 같고요.
반대로 월세를 조금이라도 아끼려고 외곽(영통·광교나 더 떨어진 곳)으로 나가면 방값은 내려가는데, 막차 시간 확인이나 막차 이후 택시비 생각, 피곤하게 긴 시간 이동하는 걸 감수해야 한다는 얘기도 많습니다. 야간에 교통이 끊기는 상황을 생각하면, 출근보다 퇴근 때 체력 소모가 크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주 5~6일 밤에 움직였을 때 거리와 월세 지출 중 어떤 쪽이 나은지 좀처럼 결정을 못 내리고 있습니다.
업계 특성상 가을 시즌엔 일자리 이동이나 숙소 재계약이 많아지는 분위기라서, 각자 실제로 고민하는 부분이나 고려 중인 점들 궁금합니다. 상권 가까운 월세에서 얻는 여유, 혹은 월세 아끼고 통근거리 포기하는 방식 등 여러 선택지를 비교해 보는 의견들 듣고 싶습니다. 혹시 주변에서도 비슷하게 위치 고민하는 분들 계신가요?